울산대학교 | 음악학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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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공연] 세계 최정상급 성악가가 선보이는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와 푸치니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는 기회
작성자 손* 작성일 2013-07-19 조회수 681

세계 최정상급 성악가가 선보이는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와 푸치니의 대표작 !

오페라 갈라콘서트 ? 라 트라비아타 & 라 보엠

 

2013. 9. 6 ( ) 오후 8 대공연장 / 초등학생이상 (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)

티켓가 : R 55,000, S 40,000, A 30,000, B 20,000

 

* 갈라 콘서트 : 오페라 작품의 주요 인물이 등장해 대표 곡을 공연하는 무대

이번 공연은 탄생 200 주년을 맞이한 베르디의 대표작 ' 라 트라비아타 ' 와 이탈리아가 낳은 대음악가 푸치니의 대표작 ' 라 보엠 ' 의 주요곡을 같은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갈라 콘서트이다 . 또한 밀라노 ' 라 스칼라극장 ' 주역가수와 한국 최고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무대와 화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은 다가오는 가을 밤을 더욱 로맨틱하게 보내면서 베르디와 푸치니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.

 

오페라 갈라콘서트 프로그램

 

 

* 프로그램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.

 

미리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오페라

 

사교계 여성과 평범한 청년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

-‘ 라 트라비아타

  사교계 여성 비올레타와 그를 연모하는 알프레도 제르몽의 가슴 아픈 비극적 사랑이야기 . 우연히 만나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된 비올레타와 알프레도 . 하지만 알프레도의 아버지가 이를 탐탁지 않게 여겨 비올레타를 찾아가 이별할 것을 강요한다 . 눈물의 편지를 남기고 떠난 비올레타 , 그리고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알프레도는 깊은 배신감에 사로잡혀 그녀에게 복수하려고 다짐한다 . 뉘늦게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알프레도는 다시 그녀의 곁에 가지만 , 비올레타는 알프레도에게 자신의 초상화를 주며 착한 여자와 결혼하라는 유언을 남긴 채 숨을 거두고 만다 .

 

 

예술과 가난함 삶 속에서 성장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? ‘ 라 보엠

크리스마스 이브 파리 . 시인 로돌포와 그의 친구들은 한 건물의 다락방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. 무명의 가난한 예술가들이지만 항상 즐겁고 장난을 그치지 않는다 . 그러던 중 로돌포는 가난한 처녀 미미를 만나 둘은 한눈에 사랑에 빠진다 . 그러나 미미가 중한 병에 걸려 슬픈 이별을 하게 된다 . 얼마 후 병이 깊어진 미미 앞에 로돌포가 나타나 용기를 주지만 미미는 로돌포의 품에서 서서히 눈을 감는다 .    

 

# 수다스런 HA-T

이태리와 한국 최정상급 상악가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' 마르코 발데리 ' 라이브연주로 고품격의 오페라를 있는 좋은기회 !